삼성전자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에서 여행객들이 QR코드를 찍고 있다. |
삼성전자는 대회의 주요관문인 서울역과 동대구역에 대회 마스코트인 ‘살비’를 활용한 랩핑 광고를 실행하고 여기에 QR코드를 적용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도심에서도 한국 육상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고 육상선수가 되어보는 ‘체험 포토존’ 운영했고, 지난 8일에는 이번 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디지털 육상게임 ‘삼성 스마트 레이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대구 스타디움에 홍보관인 삼성 스마트 스타디움을 개관하고 삼성 스마트TV, 갤럭시SⅡ 등 스마트 제품을 활용해 육상을 스마트하게 즐기는 체험공간을 운영,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