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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국 소비 확대 경기 살아난다

굿모닝신한증권, 장기간 금리상승도 예상

홍세정 기자 기자  2005.12.08 0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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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의 부동산시장 냉각과 중국의 제조업 중심 성장 한계로 소비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8일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전 세계적으로 투자를 증가시키고 중국 내 잉여저축의 축소 추세로 이어지는 장기간의 금리상승이 있을 것” 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소비확대는 마찰적 충격을 동반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통화정책 완화공조가 이루어지며 단기적인 금리하락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추세와 주기의 이탈에 따라 투자기관의 투자시계에 따른 차별화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고 했다.

따라서 공통적으로 Carry 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맞추되 추세로의 반전을 염두에 두고 탄력적인 전략을 유지할 것을 이 증권사는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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