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시민과 지구촌 1억명의 게이머들의 디지털문화 축제 'e스타즈 서울 2011(e-stars Seoul 2011)'이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지구촌 게임잔치에는 총 3000여명의 관중이 참여했으며,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첫날 e스타즈서울 2011 카운터스트라이크 MSI 비트잇은 1라운드 16강 토너먼트와 승자조 1라운드, 패자조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e스타즈서울 2011' 개막선언 버튼 터치식. |
승자조 1라운드에서는 Frag eXecutors, Na`Vi, mTw, SK-Gaming이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팀의 자존심 project _kr은 덴마크의 mTw에게 16:12로 아쉽게 패해 20일 패자조 2라운드에서 핀란드의 WinFakt와 맞붙었다.
특히 첫날 패자조 1라운드에서 한국 팀들은 모두 패해 탈락하고 말아, 패자조 2라운드에는 스페인(x6tence.ESET), 핀란드(WinFakt), 미국(UMX.us), 대만(UMX)가 진출하기도 했다.
솔저오브포춘온라인 종목 본선 4강은 연장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The Assasin과 The Raven이 결승에 올랐으며, 겟앰프드 본선 8강 경기에서는 빅토리아와 OnDA 팀이 4강에 진출했다.
2일차인 지난 20일에는 카스 MSI 패자조 2,3라운드와 승자조 2라운드가, 솔저오브포춘 3-4위전, 그리고, 겟앰프드 본선 8강 3, 4경기가, 게족게임대회인 ‘서울 1080 우린 한가족 게임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
지난 19일부터 개막한 'e스타즈서울 2011'의 솔저오프포춘온라인 랜파티 정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