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조제 세하(Jose Serra) 상파울로 주지사 당선자는 청소년/스포츠/레져 부서를 창설해 청소년을 위한 특별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하 당선자는 그 동안 이 분야를 위한 정책이 미흡했으며, 이 분야를 위해서 정부의 각종 부서들이 통합해서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세하 당선자는 지난달부터 정권인수그룹 임원들에게서 상파울로 주정부의 각 분야에 대한 진단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이 내용 중에 청소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다.
그는 이 외에도 상파울로 환경부, 수력자원부, 내무부의 개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하 상파울로 주지사 당선자는 청소년/스포츠/레져
부서를 따로 신설하는 것은 이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심을 쏟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마치 환경부, 장애인을 위한
부서를 설치하는 것과 마찬가지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세하 당선자는 상파울로 주 신임 검찰청장에 마르꼬스 파비오 데 올리베이라 누스데오 현 상파울로 주 검찰협회장을 임명했다.
세하 당선자는 현재까지 13명의 보좌관들을 확정했으며, 치안, 보건, 교육, 교통, 내무부, 교도소관리들을 우선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주거정책 사업은 막대한 자금과 주정부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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