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태음료㈜( 대표 오주섭)는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썬키스트 유기농 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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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80ml, 1L 고급스러운 유리병 패키징으로 백화점과 유기농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180ml 2,000원, 1L 8,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유기농주스시장에는 퓨어플러스, 일동후디스가 진출해 6,0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매일유업, 남양유업도 베이비 유기농 쥬스를 판매하고 있다.
유기능식품시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로 친환경 제품이 15%대의 성장을 이루어 지난해에는 1,000억원
성장한가운데 유기농 주스도 년간 300억원의 고부가가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