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렌츠에듀(대표 김중협www.lorentzedu.co.kr)가 그동안 한국 가베연구회와 제휴해 진행해왔던 홈스쿨 사업의 본격적인 전국 확장에 나섰다. ‘로렌츠 홈 생각놀이터’를 새로운 브랜드로 확정, 신규 홈스쿨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일 충남 조치원의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로렌츠 홈 생각놀이터’는 유아교육의 핵심인 언어, 수학, 창의과학 등 3대 영역별로 각각 애니톡, 빔지오, 폴리엠 생각놀이터로 구분되며 ‘애니톡’은 세스톡과 애플팜영어, ‘빔지오’는 빔지오놀이수학과 베이비수학 및 가베, ‘폴리엠’은 트위니, 베이직, 해피월드, 지오, 다이나미코 등 로렌츠에듀가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공교육 기관에 공급해왔던 주요 인기 교구재가 모두 패키지로 구성됐다.
로렌츠에듀 엄은숙 본부장은 최근 정부의 의무 공교육 확장 정책인 ‘만5세 누리과정’이 발표되면서 가정어린이집의 주요 기능인 안전한 유아 보육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교육프로그램에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 학부모 맞춤형 홈스쿨의 확장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