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가수 지나, 치명적 S라인으로 데님 몸매 돌풍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9 07:17: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완벽한 가창력과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여가수 지나(G.NA)가 최근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록 시크 (Rock Chic) 무드의 가을 데님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허리라인과 볼륨 있는 바디라인으로 섹시 아이콘 대열에 들어선 것.

'몸매 종결자' '마네킹 바디' 등 화려한 수식어가 젼혀 부끄럽지 않을 만큼 캘빈클라인 진 가을 데님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더불어 다른 어느 때보다 섹시하고 시크한 지나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화보 속 지나는 청바지에 셔츠 하나만으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구릿빛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유연한 포즈가 더해져 예사롭지 않은 매력을 한껏 표출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는 캘빈클라인 진 '체인 오메가 데님', '스터드 데님', '블랙 데님'을 볼륨감 있는 몸매와 긴 다리로 완벽 소화해 데님계 새로운 돌풍 또한 예고한다. 

'체인 오메가 데님'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뒷태를 완성시켜주는가 하면, 백 포켓의 톡특한 레더와 스터드 믹스 오메가의 디테일이 더해진 '스터드 데님'으로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또한 베이직한 컬러감과 모던함을 살린 '블랙 데님'은 지나의 환상적인 S라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듯 하다.

지나의 탄력있는 몸매와 건강한 섹시미를 볼수 있는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Elle, Haper's Bazaar, W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