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M이 재테크 활용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단일 카드상품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300만 회원을 돌파한 상태.
현대카드M은 자동차 구입에서부터 주유, 정비, 용품 구입, 자동차 보험,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에까지 자동차 생활에 대한 모든 것과 적립된 포인트의 스와핑을 통해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Multi)카드다.
특히 현대카드M은 전국 어느 가맹점을 이용하든 이용금액의 최고 3%까지 포인트로 적립해줘 인기가 높다.
이렇게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현대/기아차) 시 최고 200만원 할인, 항공 마일리지 전환, 항공권 구입, 온라인 쇼핑, 기프트 카드 구매, 자동차 부품 할인 등에 이용 가능하다.
포인트를 자동차, 여행, 금융, 쇼핑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차 구입 후 자동차 유지 및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M을 이용 오일뱅크와 GS정유에서 주유 시 리터 당 40원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자동차 구입 시, 혹은 엔진오일 무료 교환 용품 구매 등 자동차 관련 토털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월요일 마다 ‘M Day 무료세차 서비스’를 통해 오일뱅크에서 3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세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정비 및 오일교환도 현대카드M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현대카드M 회원은 현대,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대 기아차 직영정비소 내 용품매장에서는 5%의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물론 적립된 M포인트가 있다면 포인트와 현금을 합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적립된 M포인트로 차량 정밀 성능검사 서비스와 연2회 엔진오일교환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정밀 성능검사는 5만5천 포인트로 엔진오일교환은 3~6만 포인트 대에서 적립된 M포인트를 이용해 추가 비용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보증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M보증 수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통상 신차의 기본 보증기간인 2년 이내 4만km을 추가로 2년 기간과 4만km를 보증해 주는 상품을 적립된 M포인트로 최대 50%까지 결제 가능하다.
현대 기아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20~50만원까지 선(先) 할인해주는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활용하면 한 푼이라도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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