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 발간

모닝·K5· K7 등장…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형설라이프 출판사와 함께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도서를 기획·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 도서를 발간 했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운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책 발간을 기획했다. 책에는 모닝, K5, K7 등 기아차의 인기차종들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수칙, 자동차의 역사와 구성, 간단한 자동차 정비 상식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특히 K5 하이브리드 등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나 스마트키,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자동차 신기술에 대해서도 만화,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쉽고 자세히 소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독자들이 자동차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책 출판을 기획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