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국내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세계적 자동차 버라이어티 TV 쇼 ‘탑기어 코리아’에 자사 상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매회 유명인들이 써킷을 돌며 시간을 재는 스타랩타임 코너에 레이싱 매니아를 위한 익스트림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R-s3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자사 상품을 다양한 코너에 지원해 제품의 우수성과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또 드리프트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 선수 츠치야 케이치와 함께 모터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드리프트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도 제작하는 등 한국 자동차 문화에 대한 저변을 넓히기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김세헌 상무는 “국내 최초 자동차 버라이어티쇼인 탑기어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만의 세계적 기술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