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하반기 영업력 강화를 위해 18일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KEB 재도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New Start! 함께 뛰는 외환은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공표하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외환은행 전임직원은 고객의 신뢰와 영업력을 강화하고 혼연일체가 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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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18일 국내외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하반기 영업력 강화를 위해 'KEB 재도약 선포식'을 가졌다. | ||
재도약 선포식 이후에는 '3분기 SMM(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을 개최해 개인사업본부, 글로벌기업사업본부 등 사업본부별 영업활성화 이행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또한 고객센터와 사무지원부 등 지원부서에서는 영업력 강화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영업점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래리클레인 행장은 "KEB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속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객에 대한 우리의 당연한 의무를 잊지 말아야 함은 물론,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마인드의 양과 질을 개선하고 고객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이다"라며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