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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18일 신곡 ‘굿바이’ 발표…“편안한 곡이에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8 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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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류 가수 미나가 신곡 ‘굿바이’를 발표했다.

지난 7월 싱글앨범 <토이 보이>로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기한 미나가 18일 신곡 <Good Bye>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 <Good Bye>는 지난 7월 발표한 <토이보이>의 작곡가 김동영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쉽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 템포 스타일의 팝 댄스곡이다.

한 남자를 떠나보내는 여자의 심정을 당당하면서도 슬픈 느낌으로 노래한 <Good Bye>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어쿠스틱한 편곡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미나는 “그동안 미나가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형 댄스음악이 아닌 듣고 가볍게 몸을 흔들 수 있는 편안한 곡”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최근 중국에서 의류와 게임업계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한류스타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