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 경기지부 전국 최초로 ‘출산친화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창작 동요를 9월 8일까지 공모한다.
주제는 ‘가족사랑’, ‘가족의 소중함’, ‘동생에 대한 바람’이며 수준은 유아(만 3~5세)가 쉽게 배우고 즐겁게 부를 수 있으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동요 작사와 작곡에 재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곡은 다른 동요제, 방송, 인쇄물, 음반 등으로 발표되지 않은 순수창작곡이어야 한다.
최종 결과는 9월 19일에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선정된 동요 15곡은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보육시설연합회 등을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제공될 계획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창작동요는 올해 12월중에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1회 경기도 창작 동요제에서 불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