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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국제배송, 'EMS20'에 맡겨볼까?…소비자 만족도 ↑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8 07: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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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랑스로 유학간 아들 때문에 해외배송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 김 모씨는 해외배송비만 30만 원 넘게 지출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생각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해외배송 대행업체를 검색하던 김 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같은 국가, 같은 부피의 물건임에도 업체에 따라 10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한 것.

두 달에 한번 꼴로 해외배송을 이용하는 김 씨가 최저 비용업체를 선택했다면 1년에 6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던 셈이다.

실제로 해외 유학과 이민인구 증가로 인해 해외배송이 급증함에 따라 배송비에 대한 논란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배송은 본래 상품포장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재포장을 하느냐에 따라 배송료가 달라지고 환율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또한 EMS(우정사업본부), TNT, FEDEX, DHL, UPS 국제배송기업 등 배송업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가장 저렴한 배송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경제적인 국제배송을 위해 일일이 배송업체를 확인할 수 없다면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최적의 국제배송을 설계하는 ㈜테라노바코리아의 'EMS20'(www.ems20.com)은 픽업, 통관, 재포장, 해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배송요율 또한 최저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EMS20'은 한국전력, 코트라, 현대 오일뱅크, 대우어플라이언스와 B2B거래를 활발히 진행중이며 국내 약 200여개 업체 및 이베이셀러와 B2C 계약을 체결하고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국제배송을 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게시된 국제배송계산기를 통해 무게, 부피, 국가 및 배송업체에 따른 배송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2009년 ~ 2010년 약 1만 건의 수출통관실적을 자랑하는 'EMS20'는 영어 및 일본어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의 현지독립법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