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수납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수납업무 전용서비스 ‘키즈뱅킹서비스’를 개발 완료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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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또 지정된 일자에 일괄적으로 보육료를 수납할 수 있는 자동수납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납자 조회 및 핸드폰 문자 메시지송신 기능(SMS) 등을 탑재하여 마우스 조작 몇 번으로 수납 업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 보육시설의 수납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LG데이콤과 공동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에 우선적으로 키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 후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 모든 보육시설에 까지 서비스를 확대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