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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선식품 안심 캠페인 'G마켓이 간다'

매달 두 종류 신선신품 선정, G마켓 보증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17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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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생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신선식품 안심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진행한다. 소비자에게 품질 인증된 농수산, 축산, 과일 등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이 매달 두 종류의 신선식품 판매자를 선정해 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판매자와 함께 제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작업까지 참여한다.

소비자들이 제품 생산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진행 과정 전반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G마켓과 산지 공동 프로젝트 차원으로  'G마켓이 간다' 스티커를 부착해 발송한다.

G마켓은 첫 번째 캠페인 상품으로 '완도산 활전복'과 친환경인증을 받은 '나주산 유황오리 훈제'를 선보인다. G마켓 식품담당자가 완도 전복 양식장과 전남 나주 소재의 오리농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생산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획상품으로 시중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참전복 500g(7~8미)은 배송비를 포함해 2만6900원에 판매한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만19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완도군에서 새로 개발한 전복전용 손질칼을 G마켓 방문 기념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오리농가에서 직접 키워 생산한 유황오리 훈제 900g 2마리 세트를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배송비 포함해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G마켓이 간다’ 캠페인을 기념해 매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 달의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한정수량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마켓 선물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8월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진행되는 ‘G마켓이 간다’ 2탄에서는 햇곡식과 햇과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G마켓이 간다’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