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반건설은 17일 오전 10시 광주 제석산 호반 힐하임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 1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서 호반건설은 올해 총 42대의 차량을 기증하기로 했는데, 오늘 기증식을 통해 2차분 10대를 전달함으로써 지난 6월 1차 기증 11대까지 총 21대(약 5억4000만원 상당)를 기증하게 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 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정 윤 장애인협회장,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최종만 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희망카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차량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희망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2009~2010년에는 최대 규모의 공급 실적,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주택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도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434가구)을 100% 분양 한데 이어, 제석산 호발 힐하임을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