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은 최근 분양한 양산 반도유보라3차가 평균 2.21 대 1, 최고 6.48대 1의 우수한 청약율을 보인데 이어 7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양산 반도유보라 3차 견본주택 방문객 행렬. |
반도건설 관계자는 “양산시 실수요와 외부 투자수요까지 더해져 여름 휴가철 피크시기 분양이란 마이너스 요인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유보라3차의 특징은 △4베이의 설계특화(평면) △양산신도시 중심업무지구 입지 △저렴한 분양가격 등의 3박자가 어우러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건설 이만호 상무는 “무엇보다도 지난 4월 분양한 2차분보다 분양가를 3.3㎡당 30만원 가량 낮은 710만원대에 책정한 것이 주효했다”며 “소형아파트로 집값 자체는 저렴하면서도 4베이 혁신 설계를 통해 거주공간은 넓게 쓸수 있게 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현재 반도건설은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문의: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