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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차유람 선수에게 큐브 1호차 전달

유니크한 디자인 및 공간 활용도에 매료…“스포츠맨십, 큐브 이미지와 부합돼”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17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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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6일, 큐브(CUBE)의 1호차 고객으로 당구 국가대표 차유람(25) 선수를 선정하고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닛산 큐브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차유람 선수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큐브 1호차를 전달 받은 차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차 선수는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차유람 선수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 두 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