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2018동계올림픽 평창유치 기쁨을 이어가기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 e-공동구매정기예금(2차)'을 오는 9월9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금융업무와 정보 교류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 이용 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함께 가입에 동참하면 소액으로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
||
이 상품은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4.15%를 보장하고 판매금액이 100억원~300억원이면 연4.2%, 판매금액이 300억원 이상이면 연4.3%를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12개월 및 6개월이며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이고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온 국민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총 4000억원 판매된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관련 기념상품에 다시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