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코리아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손승희 전 시벨시스템즈 지사장을 영업본부장(이하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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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본부장은 한국IBM과 SAP, BMC 등에서 근무했으며, 시벨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기 이전에는 공급망관리(SCM)업체인 아스펜의 북아시아 담당 관리자로 일했다.
손 본부장은 시벨코리아가 오라클과 통합하기 이전까지 국내 대표 외국 기업으로 성장하고 성공적인 영업망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델코리아가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나가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기대되고 있어 델코리아는 기업고객 중심의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델코리아 김인교 사장은 “손본부장의 리더십과 깊은 통찰력은 오랜 영업 경험과 함께 국내에서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손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델코리아는 2007년 더욱 강력해진 영업 발판을 마련했으며 공공 및 교육 등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