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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한라비발디 드림콘서트’ 성황리 개최

전북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진행…주민 곁으로 ‘성큼’

이보배 기자 기자  2011.08.16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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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금)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첫 분양을 앞둔 한라건설이 지난 12일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한라비발디 Dream Concert’를 개최,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프라임경제] 한라건설(사장 정무현)은 지난 14일 전북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주시민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라비발디 Dream Concer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진행된 한라비발디 드림콘서트는 빗속에서도 불구하고 5000여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가득 차 열기를 더했다.

전주대학교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로 더욱 많은 팬을 얻은 BMK를 비롯한 가수 김건모, 김소정, 인순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지역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어우러져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콘서트와 관련,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한라건설이 전북 전주에 첫 분양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문화와 감성으로 교감을 나누고자 마련하게 됐다”면서 “특히, 이번 콘서트가 지역주민들과의 만족도는 물론 대단지로 조성되는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건설은 이달 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의 정남향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