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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능성을 만나다’ 네번째 이야기 공개

‘청춘은 가능성이다’ 편 ‘가능성’ 희망에너지 담은 내용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8.16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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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가능성을 만나다 네번째 이야기 ‘청춘은 가능성이다’ 편을 공개했다.
[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기업PR 캠페인 ‘가능성을 만나다’ 네번째 이야기로 ‘청춘은 가능성이다’ 편을 지난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그들이 가진 잠재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내용으로 올해 초부터 새롭게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특별한 소수가 아닌 평범한 우리들 모습 속에도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가 숨어있음을 긍정의 화법으로 담아내 사람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전편에서 나이를 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79세 김길호씨’의 가능성 사연에 이어 이번에는 ‘22세 조윤희씨’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아냈다.

늦은 밤 영업이 끝난 미용실에서 물집이 터지고 굳은 살이 박힌 손으로 컷팅 연습을 하는 조 씨. 남들처럼 부유한 환경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닌데다 낮에는 심부름 하느라 가위 한번 들어볼 시간도 없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남들과 똑같은 ‘가능성’의 희망에너지를 담고 있다는 내용이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20대를 위한 멘토링 서적들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이번 광고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젊은이들의 공감과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광고에서는 현실의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라는 SK텔레콤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