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가 도기 내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실속형 도기살균비데(BAS16)를 16일 출시했다.
조작버튼 하나만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방식으로 살균수를 분사해 15초 만에 도기 전체를 살균한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인정한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한 이 제품은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분해 원리로 생성되는 살균수를 이용해 도기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9% 이상 제거한다.
사용 전후에 세척수가 자동 분사돼 세균 번식이 많은 노즐을 세척하고 노즐 도어를 적용, 위생과 청결함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비데의 커버와 탑 부분의 구분이 없는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며 조작버튼에 점자를 적용, 시각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속형 도기살균비데의 일시불 판매가는 70만원, 렌탈 서비스 가입 시 월 렌탈료는 2만10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제품문의는 1588-5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