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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여름 디지털가전 최대 21% 할인

31일까지 '무더위 날리는 땡 소름 특가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16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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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31일까지  '무더위 날리는 땡 소름 특가전'을 마련하고, 관련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우선 오는 21일까지 에어컨, 냉풍기 등 여름 디지털가전 상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I-Fan 날개없는 선풍기, 위니아 2IN1에어컨, 삼성 하우젠 에어컨 등이 대상 품목이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여름 누비 이불패드세트 등 리빙 제품들을 판매하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수딩젤, 헤어 에센스 등 뷰티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11번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특가의 향기, 여름아 안녕'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로 2011년 여름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내놓는, 일명 '땡처리' 기획전이다.

여름 패션 선글라스는 판매가격 600원에 배송까지 해준다. 젤리슈즈/쪼리는 2880원, 통굽 쪼리는 3300원에 무료 배송한다. 캔버스 가방은 5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