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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보험, 보험료상승 부담 없앴다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 출시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8.16 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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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보험은 어린이 안전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은 학교생활 중 발생가능한 식중독·학교폭력·자녀범죄 피해와 자동차사고 등 통학위험을 보장한다.

크고 작은 질병에서부터 치료비 부담이 큰 암·양성뇌종양·장기이식수술 등 주요 질병까지 모든 담보가 비갱신으로 운영돼 가입부터 만기까지 보험료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NH보험은 학교생활보장·주요질병보장·목적자금마련 3가지 플랜을 제공하는 ‘무배당 희망채움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어린이 사고발생률이 높은 골절 및 화상 진단시 최고 30만원, 수술시에는 업계최고 수준인 1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실손의료비 특약 가입시 성장기 잦은 질병과 상해로 인한 입원의료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자는 원하는 보장과 가격 수준에 맞는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학교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에 대해 집중 보상하는 ‘학교생활보장 플랜’, 크고 작은 질병부터 암 진단비·수술비 등을 보상해주는 ‘주요질병보장 플랜’, 만기시 100% 이상 환급률을 추구해 저축기능을 강화한 ‘목적자금마련 플랜’이 있다.

가입은 0세부터 2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만기, 납입기간은 일시납과 2년, 3년, 5년, 10년 전기납 중에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