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아시아엑스는 오는 19일까지 쿠알라룸푸르~인천 노선을 최저 9만79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17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한 빅 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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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아시아엑스는 쿠알라룸푸르발 인천행 노선을 최저 9만7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빅 세일을 진행한다. | ||
여기에 이번 세일을 이용하면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다 다양한 여행지로 합리적인 요금에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빅 세일에서 호주노선은 쿠알라룸푸르발 편도항공권 최저요금이 퍼스가 9만7900원, 멜버른과 골드코스트 11만76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쿠알라룸푸르발 런던노선과 파리노선도 편도항공권이 최저 25만52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특가요금은 공항세 및 부가비용을 포함한 가격으로, 여행기간은 오는 2012년 4월17일부터 9월10일까지다. 한정된 항공권에 한하는 이번 빅 세일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를 통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에어아시아엑스의 슬로건 ‘이제 모든 사람이 더 멀리 날 수 있다’에 걸맞은 이번 세일을 통해, 승객들이 다양한 자사 취항지로 떠나는 내년 휴가를 미리 계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