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월, 무더운 한 여름이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다운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16일 간절기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재킷’과 ‘퍼블릭 경량 다운재킷’ 등 2종으로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올해 밀레는 작년대비 다운자켓 물량을 210%가량 늘리고 종류도 7종이 늘어난 약6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밀레는 경량 다운재킷 출시를 기념해 두 제품을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9만원 대인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재킷’은 19만9000원에, 14만원대인 ‘퍼블릭 다운재킷’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다운재킷은 이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밀레 역시 올해 물량을 작년보다 210% 늘리고 종류도 7종이 늘어난 약 60종을 선보인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의 경량 다운재킷은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