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16 10:26:33
[프라임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25일 일식당 아카사카에서 와인 메이커를 초청해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 메이커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와인 전문가 크리스티앙 위테 (Christian Witte)씨가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과 와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아카사카의 신임 주방장인 케이이치 와타나베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일식 디너 요리가 함께 준비돼 와인의 깊은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게살과 흑미 크로켓, 새콤한 매실미소 소스를 곁들인 노래미 요리와 브로콜리와 발삼 소스에 토마토를 곁들인 다진 바다 장어와 참치, 넙치 흰살 생선, 갈치, 다랑어를 이용해 만든 성게알 롤, 야채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최고급 와인과 어울리는 일식 정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슐러스 요하니베르그의 호평 받는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테이블’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8만원. 단, DINE@HYATT 멤버는 16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799-8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