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브이자로 다정한 인증샷을 찍은 천지는 “어제 닉쿤형과 셀카 한컷!!! 영광입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저 안닮았어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닮은꼴이라는 말이 부담스러웠는지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닮은꼴을 직접 인증까지 하다니 둘 다 잘생겼다”, “어떻게 보면 닮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얼굴 작기로 소문난 닉쿤 옆에서 살아남은 천지의 실제 얼굴 크기가 더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민 연하남 틴탑은 “향수뿌리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악방송과 사인회 등을 통해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