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이 ‘화염의 분지’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스팀’이 새로 추가한 ‘화염의 분지’는 ‘로프아일’의 새로운 지역으로 검게 탄화된 지질과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는 대지다. 동(東)과 서(西)로 나뉘어진 각 국가 진영의 한 가운데에는 불규칙한 차원 융합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보스 몬스터인 ‘ED M-277’이 지키고 있다.
이곳은 3.2 공간으로 명명된 다차원 지역으로, 레벨85부터 레벨90 수준의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이 지역은 ‘크롬족 2급 시민권 소지자’만이 ‘로프아일’의 전송 장치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이번에 ‘화염의 분지’와 함께 추가된 중 보스 몬스터인 ‘ED M-277’은 돌연변이 형태의 거대 생명체로, 4개의 다리로 걸을 수도 있고 날 수도 있다. 포악하고 잔인하며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살육을 자행하는 포악한 돌연변이다. ‘기어 스트라이커’는 육상 돌격형 기계 몬스터로, 바퀴를 활용하여 재빠른 이동과 기습 전투에 특화된 전투 머신이다. ‘기어 가드’의 경우 두 개의 다리로 걸어 다니며 특정 지형을 수비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전투 머신이다. 이 외에도 다족 기계 몬스터인 ‘기어 어택커’와 강력한 방어력과 저돌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준보스 철의 군주’가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