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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스타일 아이콘 박지은의 블랙 시크 스타일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15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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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프로골퍼 박지은은 168cm의 키에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인해 ‘아마조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미녀 골퍼계의 맏언니이다. 그녀는 평소 미니스커트나 숏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즐겨 입고, 액세서리로는 심플한 컬러의 선바이저와 선글라스, 볼드한 이어링을 착용하여 필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은 선수가 Evian Masters대회 기간 중에 착용한 블랙 피케셔츠와 블랙컬러의 플리츠 큐롯 미니스커트 그리고, 블랙 선바이저와 선글라스로 연출한 룩은 기존의 화려한 컬러 일색인 골프웨어의 상식을 깨고 스타일리쉬 하고 앳지 있는 룩을 연출 하였다.
블랙 컬러의 의상은 시크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신뢰감과 무게감을 실어 줄 수 있어 골프웨어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윌링이동수 홍보팀 전성하 차장은 “필드 위에서 가볍지 않고 시크한 룩을 연출 하고 싶다면, 박지은 선수처럼 블랙톤의 골프 웨어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룩은 라운딩뿐 아니라 시티 웨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최근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블랙 컬러가 지나치게 무겁게 느껴진다면, 하의나 상의 중 한가지는 블랙의 보색인 화이트와 매치하여 모던하게 연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