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지엠은 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이 크루즈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크루즈로 우승을 차지했다. |
또 이날 경기 전 펼쳐진 행사에서는 크루즈 동호회 30인이 쉐보레 레이싱팀 부스를 방문해 크루즈 레이싱카를 관람하며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클럽 주행 타임에서 크루즈 30대로 서킷을 주행하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12개국을 돌며 24번의 레이스를 펼치는 월드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WTCC)에 출전 중인 유럽 쉐보레 레이싱팀 역시 크루즈 1.6가솔린 레이싱카로 1,2,3위를 기록 중이며 작년에 이어 시즌 종합우승을 향해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