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공론화

[프라임경제] 한나라당이 인천공항공사 지분을 국민주로 매각하는 방안을 공론화한다.

이와 관련, 여의도연구소는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주 방식 민영화-어떻게 볼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제안한 ‘인천공항 국민주 민영화’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정두언 의원이 지난 7월 여의도연구소장을 맡은 이후 정책적 이슈로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