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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디지털 특집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12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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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오쇼핑(www.CJmall.com)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15일 광복절까지 '디지털 특집전'을 통해 여름철 고객 잡기에 나선다. 특히 8월 한 달 간 창립 16주년 행사를 진행하는 CJ오쇼핑은 이번 주말과 광복절 연휴 매출이 평소 대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삼성 3D 스마트TV를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과 저녁 10시40분, 오는 15일 저녁 9시30분 3회에 걸쳐 홈쇼핑 방송 사상 최저가로 판매한다. 올해 7월에 출시된 최신 모델로 40인치와 46인치 모델을 방송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0만 화소급의 삼성 블루 디카를 증정한다.

오는 14일 낮 12시20분에 방송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도 가격 인하를 통해 홈멀티 에어컨을 1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펠 양문형 냉장고도 단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는 13일과 14일 저녁 9시30분에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가전/디지털 상품을 연휴 기간동안 TV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상품 별로 선 보상 할인 등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CJ오쇼핑 성정현 상품팀장은 “여름철 쇼핑족을 위해 시청률이 높아지는 주말과 연휴에 인기 디지털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방송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온 이들이 많은데다, 이번 주말에는 비 예보까지 겹쳐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