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윈드브레이커 기능 갖춘 ‘샤크 레인자켓’ 출시

3M 삼각전사 넣어 샤크 이미지 살리고 빛 반사 효과부여

[프라임경제] 네파(NEPA)에서 가을 산행을 위한 샤크 레인자켓(사진)을 출시했다.

샤크 레인자켓은 윈드브레이커와 우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편리는 극대화 시켜주고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네파에서 특별히 짧은 가을을 위해 윈드브레이커와 우비를 모두 구매하기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수용해 기획한 상품이어서 더욱더 값지고 특별하다.

이 제품은 이중 후레쉬 및 메쉬를 매치하여 땀 배출 및 통풍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며, 3M 삼각전사를 넣어 샤크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빛 반사 효과까지 부여한 제품이다. 또한 후드 앞 챙을 길게 빼서 얼굴에 들이치는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머리에 맞게 후드 사이즈도 조절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특징으로는 레인스커트가 별도로 포함되어 있어 벨크로로 편하게 착장 가능하며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면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롱 자켓으로 변신이 가능해 체에도 비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켓과 스커트를 같이 패킹할 수 있는 별도 주머니도 포함이다. 이 제품의 색상은 라임, 네이비, 퍼플 컬러로 남녀 제품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