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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진)은 12일 자매결연 시장인 송정매일시장(상인회장 배병석)을 찾아 시장을 둘러보고 온 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건어물 등을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앞으로 산하 350개 우체국과 합동으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추석 보너스의 일정액을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 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 직원들이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