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대표 그렉 필립스)는 11일 강원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원주전시장. |
전시장은 남원주 IC와 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크라이슬러는 원주 전시장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권역에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국제복합 의료도시 및 중부내륙 성장거점 도시로 급 성장하는 원주 지역에 새로 전시장을 오픈 함으로써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크라이슬러 및 지프 브랜드의 개성있는 라인업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원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총 19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