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델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시연(사진)이 지난 7월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을 출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박시연은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모델 출신답게 S라인몸매를 과시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8월 다양한 지역축제에 초대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인가수 박시연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난 주 데뷔 싱글 앨범의 리패키지 작업을 위한 사진과 화보 촬영이 진행되며 공개된 하의실종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의 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시연의 두 번째 자켓, 화보 촬영현장에는 열혈팬 십여명이 함께 참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장에 참여한 박시연의 팬들은 20~30대 여성들이 많았다고 한다. 박시연은 이날 촬영장에서 모델출신다운 다양한 포즈와 쿨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언론에 공개되었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스타일이 배가된 의상과 전반적인 이미지 콘셉트 스타일은 패셔니스타로써의 자격이 충분하며 여러 스타일중 하의실종의 모습은 여느 아이돌 모습 이상이었다고 평했다.
이번 화보촬영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세련된 ‘세미복고’ 느낌을 담은 콘셉트라고 소속사 대표는 전했다. 부분적으로 복고 느낌을 주기보다는 원 포인트를 중심으로 단색 칼러를 사용했으며, 박시연의 본 스타일인 섹시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로 화보 촬영이 진행이 됐다.
또, 기존 자켓 사진은 우아한 분위기와 액티브한 느낌을 줬다면 이번 촬영에서는 모델출신의 아름다운 몸매에 초점을 맞추어 섹시하면서도 건강미를 포인트로 촬영했다고 한다.
박시연의 데뷔 앨범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과 가장 어울릴만한 음악으로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가 있다.
또, 전체적으로 보다 디지털화되고 급변하는 삶 속에서 사랑의 감정이 갖는 강렬한 에너지를 비트 가득한 음악과 진솔한 가사를 통해 차분히 전달하고 있는 것이 음악적 매력이라고 한 방송관계자는 평한다.
박시연의 타이틀곡 ‘Dance Tonight’은 각 라디오 채널의 점심시간 주요 레퍼토리 곡으로 빈번히 리퀘스트되고 있다. ‘Dance Tonight’은 특히 국민 트로트로 기록되고 있는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씨가 심혈을 기울여 함께 작업한 곡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음악전문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접할수 있으며, 조만간 공중파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