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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절 66주년 기념상품 잇따라 출시

고객에게 우대혜택도 주고 사회에 기부도 하는 다양한 상품 선보여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8.12 0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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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광복절 66주년을 기념해 '독도사랑키위정기예금', '대한민국 815카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택마련 든든통장'을 동시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도사랑키위정기예금'은 고객별로 최대 연 0.5%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3%까지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으로 12일부터 2개월간 판매하는 한시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로 저축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제한 없다. 특히 이 예금을 통해 얻어진 은행 수익의 1%를 독도 및 광복 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우리은행은 광복절 66주년 기념으로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을 12일 잇따라 출시했다.

'대한민국815카드'는 광복절의 '815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부가서비스와 카드에서 발생되는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 '815서비스'는 매년 8월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저에서 최대 8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제공과 함께 매월 15일에는 CGV극장에서 1만원 이상 영화 관람 시 현장에서 바로 8000원을 할인 해줄 뿐만 아니라 주유 시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할인 등 부가혜택도 제공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택마련 든든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각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아이들의 미래 주택마련용이라는 기본 기능뿐 아니라 12일부터 2개월동안 이 상품에 가입하는 5세이하 영`유아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2000명)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KT올레스쿨 1개월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주택마련 든든통장'과 '대한민국 815카드' 두 상품을 함께 가입하면 조건충족 시 최대 카드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과 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는 사품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