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광복절 66주년을 기념해 '독도사랑키위정기예금', '대한민국 815카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택마련 든든통장'을 동시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도사랑키위정기예금'은 고객별로 최대 연 0.5%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3%까지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으로 12일부터 2개월간 판매하는 한시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로 저축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제한 없다. 특히 이 예금을 통해 얻어진 은행 수익의 1%를 독도 및 광복 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우리은행은 광복절 66주년 기념으로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을 12일 잇따라 출시했다. |
'대한민국815카드'는 광복절의 '815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부가서비스와 카드에서 발생되는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 '815서비스'는 매년 8월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저에서 최대 8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제공과 함께 매월 15일에는 CGV극장에서 1만원 이상 영화 관람 시 현장에서 바로 8000원을 할인 해줄 뿐만 아니라 주유 시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할인 등 부가혜택도 제공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택마련 든든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각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아이들의 미래 주택마련용이라는 기본 기능뿐 아니라 12일부터 2개월동안 이 상품에 가입하는 5세이하 영`유아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2000명)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KT올레스쿨 1개월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주택마련 든든통장'과 '대한민국 815카드' 두 상품을 함께 가입하면 조건충족 시 최대 카드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과 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는 사품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