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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모 주간신문 대낮에 큰불

박대성 기자 기자  2011.08.11 1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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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1일 낮 12시45분께 전남 여수시 학동 N지역신문 사무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집기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80㎡ 가량이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으나, 기자들은 출입처에 나가 있는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신문사 사무실 맥킨토시 편집기와 컴퓨터, 소장자료 등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신문발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은 관계로 책상 밑 전선 콘센트에 의한 누전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