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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보험, 수해지역 특별무료의료 봉사활동

서울대병원과 경기도 광주에서 의료서비스 제공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8.11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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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보험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수해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농협에서 특별무료의료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퇴촌면 주민 200여명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총 6개 과목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NH보험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수해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농협에서 특별무료의료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수해발생 후 발병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예방교육과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상비약 세트를 전달했다.

NH보험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무료의료 봉사활동 외에도 농촌지역에 재난 발생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특별무료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