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1일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2층 다목적실)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반, 예쁜 손글씨 자격증반을 개설해 매주 화·목요일 두 차례씩 10월 20일까지 3개월간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화순군은 이번 자격증반 과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여성인력을 양성하여 취업과 부업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자립심 제고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홍이식 군수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어디서든 맡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여성들이 되어 소중한 꿈을 위해 힘차게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여성들이 마음 놓고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하여 여러가지 시책들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