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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VS 은정, 10억 놓고 대격돌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티아라 합류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1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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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롤리폴리(코파카바나 버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아라가 케이블채널 ETN에서 10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에 합류한다.

티아라는 슈퍼돌 지역 예선에서 티아라의 ‘더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멘토인 ‘슈퍼돌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예선에서 티아라는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중 각자 7명의 루키를 선발, 오디션 통과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티아라는 ‘더 루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디션노하우 A부터 Z까지 ‘ ‘예비스타 스타일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예선 진출자들의 힘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또한 자신의 루키가 최고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티아라 각자 효민, 지연, 은정, 보람, 큐리, 소연, 류화영 7명의 대결구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에서 이뤄지는 또 다른 티아라만의 서바이벌이라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작사인 GSI 홀딩스 관계자는 “티아라의 루키로 선발된 예선 진출자 7명 중 누구의 루키가 최종 결선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될지 또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일반적으로 지역 예선을 스케치 했던 여타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알찬 기획을 준비하여 슈퍼돌 예선 참가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돌은 현재 9월 중순까지 접수 마감을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9월 말부터 지역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