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스(VANS)에서 금일 서울 임패리얼팰리스에서 반스 최초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2012년 S/S시즌 신상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스는 오늘 저녁 ‘하우스 오브 반스’ 쇼케이스를 열고 S/S시즌 신상품을 공개한다. |
2012년 반스에서는 ‘얼반 클래식(URBAN CLASSIC)’을 새로운 봄/여름 시즌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얼반 클래식룩은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와 다채로운 소재 변화, 그리고 라인 또는 디테일을 가미해 트렌디한 감성을 내세우면서도 활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반스는 스트리트 패션의 선구자로써,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탄생된 반스의 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클래식(CLASSIC), 캘리포니아(California),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서프(Surf), 스케이트보드 등 반스의 도전 정신을 담은 코어(Core), URBAN을 담은 OTW, UNIQUE한 볼트(Vault), 여성의류, 남성의류 등 총 8가지 라인을 구성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캔버스부터 캐주얼화, 보트화, 스케이트보드 문라인, 세련된 스타일의 슬립온 등까지 연령, 성별을 막론하고 도심 속에서 살릴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멋을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반스는 밝혔다.
반스 국내 런칭 9년만의 첫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는 오늘 저녁 서울 역삼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반스 브랜드의 국내 런칭 9년만에 처음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12년 봄/여름 컬렉션 신상품을 공개하는 패션쇼가 진행되며, 이 후 DJ 타임 등 에프터 파티가 펼쳐진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체험행사, 티셔츠 및 신발 커스텀, 연예인 싸인 신발 경매 등 반스 특유의 자유와 열정의 정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반스 단독 국내 라이센서를 보유하고 있는 ABC마트의 이기호 대표는 “반스는 자유와 열정, 개성이 넘치는 가운데 클래식함을 잊지 않는 한결 같은 브랜드”라며, “얼반 클래식을 내세운 2012년 SS시즌 쇼케이스를 필두로 국내 반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