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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게이트, SK텔레콤 10G 방화벽 장비 선정

그린컴퓨터 환경, 총 소유비용 절감 및 안정적 운용환경 제공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8.11 14: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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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은 자사의 대용량 10G 방화벽이 SK텔레콤의 3G, 4G LTE 서비스 가입자 단말의 인터넷 및 데이터 통신을 위한 차세대 캐리어급 대용량 NAT 및 10G 방화벽 장비로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초에 주요 방화벽 벤더사들이 참여해 진행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포티넷의 10G 방화벽 포티게이트-3950B 어플라이언스 장비는 양방향 쓰루풋, 동시세션수, HA 페일 오버 성능, CPS(connection per second), 그리고 모바일 VoIP서비스를 위한 ALG-SIP기반 부하 처리시 최적의 CPU 및 메모리 부하율을 제공하며, 차세대 캐리어급 대용량 NAT 및 10G 방화벽 장비로 선정됐다.

포티게이트-3950B 모델은 전용 HW-ASIC 네트워크 프로세서(FortiASIC NP4)와 모듈식 설계를 기반으로 모바일 대용량 웹 트래픽 처리시 업계 최고의 방화벽 성능 및 낮은 Latency 지연율, 업계최고의 성능 대비 가격, 3U 어프라이언스를 채택해 저전력 저상면 그린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고객의 총 소유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운용환경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포티게이트-3950B 모델을 적용해 별도의 추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1000만 세션의 방화벽 성능, SSL 및 IPsec VPN, NAT/PAT, ALG-SIP, DPI(Deep Packet Inspection), QoS 기능을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향후 유무선 모바일 컨버전스, 대용량 웹 트랜잭션 처리, IPv4와 IPv6 이종망 주소변환 시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서비스 지연에 적극 대비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가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포티넷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금번 SK텔레콤의 차세대 캐리어급 대용량NAT 및 10G 방화벽 사업 수주를 계기로 대용량 웹 트랜잭션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모바일 통신, 인터넷금융, 전자상거래, 인터넷 포탈/게임, 클라우드 가상화 IDC, 대기업 등의 주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