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지준영)는 국내 영상 제작 및 편집 전문가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버전에 관계 없이 애플 파이널 컷 프로나 아비드 미디어 컴포저, 소니 베가스, 캐노퍼스·그래스 밸리 에디우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CS5.5 프로덕션 프리미엄이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5 제품으로 교환하기를 원한다면 최대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와 포인트 제품 구매 고객 역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CS5.5 프로덕션 프리미엄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비디오 및 오디오 전문가가 사후 제작 작업 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로 비디오에 최적화된 패키지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 버전에 이미 도입된 강력한 어도비 머큐리 플레이백 엔진은 사용자가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GPU 가속 기능을 위한 실시간 피드백을 도모하며 노트북이나 워크스테이션에서도 4K 이상의 고해상도로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5는 실시간 효과, 색상 보정·색상 그레이딩을 제공하기 위해 GPU를 가속화하며 우수한 멀티 레이어 기능과 렌더 기능을 가속화하는 멀티 코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64 비트 툴로 편집 기능 향상에 힘을 실어준다.
아울러 DSLR 사진을 변환하거나 재 저장시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주는 등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 5.5는 진정한 편집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편집자들은 비주얼 효과를 통합하고 업무에 완벽하게 시각 효과를 주는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와 어도비 포토샵 소프트웨어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 5.5는 파이널 컷 프로 파일과의 가져오기, 내보내기 기능을 추가해 두 프로그램 간 파일의 전환, 렌더 없이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 5.5는 사용자들의 빠른 작동을 위해 파이널 컷 프로, 아비드와 같은 단축키도 적용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지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영상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의 작업뿐 아니라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 환경에도 적합한 툴을 원하고 있다”며 “당사는 온라인과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서의 비디오 콘텐츠의 생성, 전달, 소비에서 엄청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 지사장은 “어도비는 전문가들이 필요한 것을 이해하기 위해 수 년 동안 긴밀한 협력을 해왔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5 및 CS5.5 프로덕션 프리미엄은 혁신적인 영화 제작사, 방송 및 비디오 제작자의 일부가 사용, 검증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