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산 돼지고기 ‘한돈’ 소비홍보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와 그루폰이 손을 잡고 한돈사랑 캠페인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11일부터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그루폰과 함께 특별한 딜을 준비했다.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돼지 한돈을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대표적 브랜드 3곳과 함께 동시에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참여하는 한돈 브랜드는 웰팜포크, 도드람, 하이포크 3개 업체로 한돈의 저지방웰빙부위인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각 2000팩씩 총 6000팩을 시중가 대비 최대 39%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게 된다.
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은 “이번 딜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FTA로 수입 돼지고기가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상황 속에서 국민들에게 질 좋고 맛도 좋은 국산돼지 한돈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루폰 메인 페이지에서는 한돈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그루폰과 함께 ‘나와 함께 포크댄스를’이라는 주제로 한돈사랑 게임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그루폰 메인 페이지 좌측상단에 있는 이벤트 베너를 클릭해 들어간 후 한돈 틀린그림 찾기 게임에 참여하고 응원메세지를 남기는 방식이다. 상품으로는 한돈세트와 그루폰 캐시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그루폰과 함께한 이유에 대해서 단순한 딜 판매가 아닌 건강한 식탁문화 정착과 올바른 소비 촉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 한돈사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