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차량 사고현장 자료확보, 범죄예방 등으로 인기가 높은 차량용 블랙박스 앱 플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
Ployd 블랙박스는 차량에서 사용하는 영상녹화 기록장치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GPS와 카메라, 가속센서 등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기록을 완벽히 저장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S 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Ployd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은 △고해상도 녹화지원은 물론 △주행영상과 구글맵을 연동한 듀얼 모드 △사고위치 전송 및 저장, 이메일전송 △GPS 위치 및 이메일 전송 △사고발생시 응급전화 자동발신 △사고 시 의식회복을 위한 싸이렌 호출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또 속도 및 주행방위 정보와 운행거리 및 시간, 급가속·정거 횟수 등의 운전패턴 분석 리포트, 연료소모를 색상으로 표시하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도 제공한다.
LGU+는 오는 12일부터 OZ스토어를 통해 Ployd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갤럭시SⅡ 신규가입고객은 물론 기존 구매고객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