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5개 전시장에서 바다 속 생생한 세계를 담은 수중 사진 전시회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는 전국 5개 전시장에서 수중 사진 전시회을 연다. |
사진은 열대어와 해파리 등을 비롯해 깊은 바다 속 신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토요타는 전시회 기간 중 차량을 구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전시 작품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수중 사진 작품 도록을 무료 배부한다.
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지구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자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중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장이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