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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바다 속 신비 체험 ‘수중 사진 전시회’

전국 5개 전시장 실시…차량 구입고객 전시 작품 증정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11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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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5개 전시장에서 바다 속 생생한 세계를 담은 수중 사진 전시회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는 전국 5개 전시장에서 수중 사진 전시회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제주도,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다이빙 지역에서 촬영된 진귀한 수중생태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은 열대어와 해파리 등을 비롯해 깊은 바다 속 신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토요타는 전시회 기간 중 차량을 구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전시 작품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수중 사진 작품 도록을 무료 배부한다.
 
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지구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자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중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장이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